제니(Jennie)는 2025년 7월 29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으로부터 서울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이는 제니의 글로벌한 영향력과 서울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서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전략의 일환입니다
제니가 '서울의 얼굴'로 선정된 배경과 이유
제니는 음악,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서울을 향한 애정을 여러 차례 표현해왔습니다. 특히, 그녀의 솔로곡 'Seoul City'는 서울의 감성과 제니의 스타일이 잘 어우러져, 서울을 대표하는 이미지로서의 적합성을 보여줍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제니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미지가 서울의 매력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하여, 그녀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였습니다.
✨ 제니의 매력과 글로벌 홍보대사로서의 활동
제니는 서울의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한 캠페인 콘텐츠를 통해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공개된 'DALTOKKI(달토끼)' 편에서는 제니가 경복궁, 노들섬, 성수동 등 서울 곳곳을 탐험하는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하였습니다. 두 번째 영상인 'SEOUL CITY(서울 시티)' 편에서는 제니의 첫 솔로 정규앨범인 '루비'에 수록된 'Seoul City' 음원을 활용하여, 제니와 서울의 특별한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 콘텐츠는 비짓서울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미국, 호주 등 해외 주요 도시의 영향력 있는 옥외 매체를 통해 송출될 예정입니다. 또한, NBC Universal 등 글로벌 주요 TV 채널을 통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로 캠페인이 노출되어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입니다.
제니의 글로벌 팬덤과 함께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이번 위촉은, 방한 관광객 3,000만 명 돌파를 목표로 하는 서울시의 관광 활성화 전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